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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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전 아나, 아들과 보내는 일상…'귀염뽀짝' 눈망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06 17:22 / 기사수정 2020.05.06 17: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틈만 나면 치발기 뜯는 튼튼이. 뭐든 손에 잡고 빨고 흔드느라 정신없는 날들이에요. 잇몸이 간지러워서 그런가 이제 곧 귀여운 앞니가 나겠죠. 저 헬로키티 스위치를 켜면 나오는 아기동요 베스트 노래는 튼튼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듯. 매일 아침 기상 직후에 노래 들려주며 율동. 엄마의 뻣뻣한 몸놀림에 꺄르륵 넘어가는 중"이라며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이어 "튼튼이 첫 어린이날, 축하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로 자라자. #튼튼이159일 #5개월아기 #첫어린이날 #아기동요세상"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첫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아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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