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모델 장민의 아내 강수연이 '사람이 좋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강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을주는사람 가정의달 ‘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에서 저희 부부와 가족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피디님, 감독님, 작가님 정말 사람이 좋아요 ㅠ #고마운사람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수연은 장민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에 장민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장민-강수연 부부는 지난 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강수연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