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시은 아나운서는 "한 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개인적으로 반려동물로 강아지를 키우시는데 개에 대한 트라우마 있어서 멀리서 지켜볼 수만 있다"고 말했다.
김영철이 이유를 묻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6~7살 때 진돗개가 물려고 한 적이 있어서 모든 개가 달려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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