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광화문을 방문했다.
5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어린이날 일찍 우리가 좋아하는 광화문에 나왔어요. 책방 가서 좋아하는 책도 골라서 선물로 받고, 광화문 투어도 하고. 참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받은 선물을 아직도 다 오픈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친구들아 즐겁게 하루 보내자꾸나"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서울 광화문을 찾은 모습이다. 윌벤져스 형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광화문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KBS 2TV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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