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 함께 '우리말 겨루기'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인은 실패했지만 우승했습니다. 다음엔 꼭 달인이 되길. 춤은 달인인데. 저희 부부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이날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명예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달인 상금을 받으면 예술계 후배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는데 써보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 명예 우리말 달인 등극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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