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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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오서, 토론토 언론 '많이 본 뉴스 1위'

기사입력 2010.08.26 14:07 / 기사수정 2010.08.26 14:11

전유제 기자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와의 분쟁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도 뜨거운 감자다. 캐나다 토론토는 김연아의 훈련지인 크리켓, 컬링 & 스케이팅 클럽이 있는 곳으로 김연아와 오서의 거주지이기도 하다.

토론토 대표 언론사인 토론토스타(http://www.thestar.com)는 김연아와 오서와의 분쟁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이에 25일~26일(이하 한국시간)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로 김연아와 오서의 결별 뉴스가 될 만큼 수많은 독자가 관심이 있다.

24일 오서의 에이전트사인 IMG 뉴욕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의 어머니이지 매니지먼트사의 대표인 박미희씨로부터 결별 통지를 받았다"고 전하면서 사건은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후 일방적 결별 통보와 무관심한 태도, 그리고 김연아의 트위터와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 등으로 일이 일파만파 커지며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 김연아, 브라이언 오서 (C) 엑스포츠뉴스DB]



전유제 기자 mag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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