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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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5월 14일 입대…시우민·디오 이어 세 번째 [종합]

기사입력 2020.05.04 17:10 / 기사수정 2020.05.04 16:5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가 팀 내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수호는 4일 엑소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5월 14일 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 시간 동안 우리 엑소엘 여러분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다.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엑소엘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991년생 수호는 시우민과 디오에 이어 엑소 멤버 중 3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시우민과 디오는 각각 지난해 5월 7일과 7월 1일 군에 입대했다.

한편, 수호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MAMA'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러브샷'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드라마 '우주의 별이' '리치맨' 영화 '글로리데이' '선물'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도 과시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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