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배우 린지가 서울 역삼동 엑스포츠뉴스 사옥을 방문해 인터뷰를 가졌다.
린지는 4년 만에 돌아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가 400년 동안 사랑한 여인 미나 역을 맡았다. 드라큘라와 운명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사랑을 나누는 미나에 몰입해 열연 중이다.
한편, 류정한, 전동석, 김준수, 린지, 조정은, 임혜영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음악 속 천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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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