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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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둘째 임신 19주, 벌써 6kg 증가…연예인은 임신해도 날씬하던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02 22:31 / 기사수정 2020.05.02 22: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2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나마 디카페인이라 양보한다. 자꾸 내 것 탐내는 정이서 씨. '엄마는 요구르트 먹어' 하며 바꾸자고 한다. 날씨가 좋아서 엄마가 한 번만 봐준다.(사실 아인이한테 짐) 자식 이기는부모 없지.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디카페인 바닐라 라떼가 당기는 날. #임신 19주 #벌써 6kg 증가. 연예인은 임신해도 날씬하던데 난 아닌걸로. 에라 모르겠다. 일단 먹고 둘째 낳고 빼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정인욱, 큰 딸 아인 양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허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인 양과 음료를 나눠마시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허민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지난 2018년 12월 정인욱과 결혼한 허민은 2017년 8월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고, 같은 해 12월 출산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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