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뭉쳐야 찬다' 출연, '갓정환' 안정환 감독님 만나 행복했다"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소감을 밝혔다.

1일 임영웅이 '영웅이랑 금요일에 커피 한잔?'이라는 제목과 함께 V라이브를 진행했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임영웅은 그때를 떠올리며 "너무 행복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를 하는 게, 그것도 방송에서 하면서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OP7과 태주 형, 지훈이 형, 인선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2002년 월드컵의 전설, '갓정환' 안정환 감독님을 뵙고 레전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축구 외에 다른 스포츠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야구나 농구는 룰을 잘 모른다"라고 이야기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