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ANGTAN BOMB] A Boisterous Shooting of '3J' - BTS (방탄소년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3J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이름에 J가 들어가는 세 사람 제이홉, 지민, 정국을 묶어서 이르는 말이다. 세 사람은 서로를 찍어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 '#제이케이와 제이민의 촬영'으로 시작된 영상에서 지민은 커넥트 뉴욕 작품과 멀리 뉴욕 전경을 배경으로 햇살이 비추는 아래에서 촬영에 임했다.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지만 햇살이 가득해 지민은 "춥긴하다, 근데 날씨가 좋다. 안 좋나? 난 너무 좋은데"라며 촬영을 이어갔다.
'제이홉과 제이민의 촬영'에서 지민은 "영화 한번 찍을게요"라며 이스트강 너머 뉴욕시를 배경으로 모델처럼 걸었고 하트 포즈를 취하며 마무리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지민이 다시 촬영감독으로 제이홉을 촬영했으나 강한 바람과 추운날씨 때문인지 앵글에 잡힌 표정에 제이홉과 지민은 그만 웃음이 터졌고 촬영 내내 웃음이 그치지 않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sns-방탄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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