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가장 호흡이 좋았던 파트너로 유승호를 꼽았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호텔 레이크' 주연 배우 이세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세영은 어떤 배우와 호흡이 가장 좋았냐는 질문에 "유승호 씨다. 가장 근래에 저랑 함께 오랜 시간을 보냈다. 워낙 성격도 좋고 개그 유머 코드도 잘 맞는다. (저를 웃기기보다는) 제가 많이 웃겨 준다"고 말했다.
이상형으로는 "저는 뇌섹남이 좋다. 예민한 구석도 있고 섬세하고 무엇보다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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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