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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강희가 최고시청률 14% 달성으로 김경호 모창을 하게됐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주연 배우 최강희, 이상엽, 이종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와 이상엽은 "원래 제목은 '미스 캐스팅'이었는데 연예계에 제목따라 간다는 말이 있어서 '굿캐스팅'으로 바뀌게 됐다"고 밝혔다. '굿캐스팅'은 첫회 12.3%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최강희를 비롯한 여배우들의 액션도 화제다. 최강희는 "한 달 액션 배우러 다녔다. 재밌었다"며 "유인영 씨랑 유도신도 있었는데 (키가 커서) 넘기는데 한참이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혁과 이상엽의 화기애애한 브로맨스도 이목을 끌었다. 이종혁은 "진지하게 연기를 해야하는데 웃겨서 울 정도였다"고 했고, 이상엽은 "선배님도 웃음을 참으려고 눈이 파르르 떨리더라"고 말했다.
최고 시청률 14% 공약도 전했다. 최강희는 김경호 모창과 헤드뱅잉을, 이종혁은 기타, 이상엽은 드럼을 치기로 했다. '한밤'에 따르면 세 사람은 첫 회 최고시청률 14%가 넘으며 최강희 밴드 공약 이행을 예고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