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 매회 MC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 유전자 검사라는 트렌디한 주제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몸의 대화'가 5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4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에서 믿을 수 있고 심도 있는 건강 정보를 전하겠다는 각오가 풍긴다. 또한 '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문구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질 새로운 건강 정보를 궁금하게 만드는 것. '몸의 대화' 연출을 맡은 문희현 PD는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몸의 대화'에서는 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올바른 질병 예방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가 손 씻기부터 기침 매너,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알려주는 것. 최근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 속 '몸의 대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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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