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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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김지수 딸, 윤주상 계략에 죽을 위기→남지현이 살렸다

기사입력 2020.04.28 21: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지수의 딸이 남지현 덕분에 살게 됐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23회에서는 이신(김지수 분)의 딸이 신가현(남지현) 덕분에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가현은 송실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던 중 송실장이 이신의 딸이 입원한 병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송실장은 황노섭(윤주상)의 사주를 받고 이신의 딸에게 의문의 주사제를 투여하려고 했다. 신가현이 의료진을 부른 덕분에 이신의 딸은 무사했다. 이신은 의사를 통해 신가현의 얘기를 듣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가현은 "항상 같은 날 같은 시간이었느냐. 그런데 이번엔 살았다. 죽을 운명 바뀌지 않는다고 했는데 만약 내가 못봤다면 아이 죽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신은 "교수님이 그랬을 리 없는데. 영이 임상실험 힘써주신 게 교수님이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신가현은 "리셋하는 데 원장님이 필요했겠죠. 그러려면 아이 죽음 필요했고"라고 말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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