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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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채리나 "남편 박용근과 매일 1일1팩 피부관리 중" [포인트:톡]

기사입력 2020.04.28 17:4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채리나의 1일1팩과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개는 습관이 전문가들의 지적을 받는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혼성그룹 룰라로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원조 걸크러시 채리나가 출연한다. 채리나는 이날 방송에서 야구 코치인 남편 박용근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은 물론, 피부 관리 비법 등 다양한 생활 습관을 공개한다.

데뷔 때부터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유지 중인 채리나가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것은 바로 '1일 1팩'이었다. 채리나는 "밤마다 남편과 '1일 1팩'을 한다"며 "1일 1팩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가장 효과 좋은 피부 관리 방법"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하지만 채리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1일 1팩'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 방숙현은 "피부에 노화를 불러올 수 있는 습관"이라고 말해 MC 손범수와 김환 그리고 참견 닥터진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피부 건강을 위한 '1일 1팩' 방법은 따로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채리나는 "아침마다 꼭! 하고 있다"며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개는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습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부자가 되고 싶어 따라 하는 중"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와 참견 닥터진은 "이불 개는 습관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면, 당장 내일부터라도 따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또한 예상과 달리'나쁜 습관으로 밝혀져 채리나를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했다. 참견 닥터진이 이불을 바로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알려준다.

TV조선 '기적의 습관'은 28일 오후 7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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