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온앤오프(ON&OFF)'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 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스케줄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 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최근 '이태원 클라쓰'에서 김토니 역으로 주목받은 크리스 라이언이 함께했다. 성수동의 핫한 문화 공간에서 처음 만난 다섯 사람은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김민아의 범상치 않은 입담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모두들 금세 익숙해졌다는 후문. 이날 다섯 사람은 사적 다큐를 함께 보며 서로의 몰랐던 모습을 발견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온앤오프'를 연출하는 정효민 PD는 "최근 첫 녹화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를 포함, 모든 출연진들이 특유의 입담과 매력을 선보였다. 토요일 밤 신선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앤오프'는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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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