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미스맥심 꾸뿌가 맥심 5월호 화보서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맥심은 "2019년, 스무 살 나이로 최연소 미스맥심 모델이 된 꾸뿌가 맥심 5월호 화보를 장식했다"고 밝히며 화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미스맥심 꾸뿌는 음악을 전공 중인 대학생으로 귀여운 얼굴, 글래머러스한 건강미,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
올라온 화보 속 꾸뿌의 섹시한 수영복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원한 스트라이프 비키니와 청순미 넘치는 포니테일과 원피스 수영복 등을 섹시하게 소화했다.
화보 주제는 '집콕 중 피크닉'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집콕 중인 많은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델 꾸뿌가 직접 제안한 콘셉트다. 촬영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방과 정원을 오가며 진행됐다.
이와 관련, 맥심 관계자는 "특히 이 화보는 모델이 직접 콘셉트를 짜고 기획하는 특별 기획 '미스맥심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만큼 꾸뿌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
꾸뿌는 촬영 준비 과정에 대해 "소품 고르는 일이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잡지화보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꾸뿌의 화보는 맥심 5월호에서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도발적인 몸매의 유부녀 크리에이터 빛베리, 유쾌한 남자 MC딩동, 천재와 변태를 오가는 스트리머/웹툰 작가 레바 등의 이야기를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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