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식 데뷔를 앞둔 나띠(NATTY)가 창작 안무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띠는 지난 2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션 멘데스(Shawn Mendes)의 ‘세뇨리따(Señorita)’ 창작 안무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나띠는 부드러운 춤 선이 돋보이는 레깅스 패션으로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공식 채널 오픈 후 나띠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안무 연습 영상으로, 직접 창작한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성장한 그의 춤 실력과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나띠는 관능적인 곡 멜로디와 걸맞은 웨이브는 물론 당당함이 느껴지는 풍부한 표현력, 긴 생머리를 흩날리는 매혹적인 춤사위들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했다.
한편 창작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데뷔 분위기를 뜨겁게 점화시킨 나띠는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힘찬 첫발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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