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송민호 피오가 화보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위너 송민호와 블락비 피오가 함께한 패션지 '지큐 코리아' 5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그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10년지기 절친한 친구 사이임을 밝혀온 두 사람은 이번 화보를 통해 완전히 상반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와 피오는 각각 자신의 캐릭터를 반영한 맥시멀한 믹스매치룩, 댄디한 아메리칸 프레피룩에 클래쉬 드 까르띠에 주얼리를 각자의 방식대로 스타일링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컬러풀한 매니큐어와 키치한 스티커를 사용해 손에 착용한 주얼리를 돋보이게 한 두 사람의 센스 넘치는 주얼리 스타일링 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형적이지 않은 스타일링, 송민호의 카리스마, 피오의 익살스러움이 특급 케미를 만들어낸 두 사람의 화보와 영상은 '지큐 코리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지큐 코리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