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대성의 생일을 축하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날 생일을 맞은 대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대성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민소매 셔츠를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브이를 그리는 지드래곤과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대성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90억 원대 서울 한남동 나인원 한남 펜트하우스에 입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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