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뭉쳐야찬다' 안정환이 윤성빈을 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용병으로 출연했다.
엄청난 하체로 유명한 윤성빈은 어쩌다FC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양준혁을 업고도 무난히 스쿼트를 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과의 허벅지 싸움과 제자리 높이뛰기에서도 엄청난 하체힘을 자랑했다. 특히 제자리 높이뛰기에서는 134cm 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윤성빈의 하체힘에 감탄한 안정환은 "나 그냥 영입할께요"라며 윤성빈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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