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장성규가 둘째 득남 소감을 전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둘째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20/4/26 16:02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하준 형이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 참, 이모 삼촌들한테 인사부터 해야징 윙크. 아들아 무조건 사랑할게"라고 덧붙이며 들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장성규의 둘째 득남 소식은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던 장성규는 6개월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다음은 장성규 인스타그램 글 전문
20/4/26 16:02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
참 이모 삼촌들한테 인사부터 해야징~~
윙크♡
#아들아 #무조건 #사랑할게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