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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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시크"…뉴이스트, 미니 8집 'The Nocturne' 첫 오피셜 포토 공개

기사입력 2020.04.26 10:1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오는 5월 11일 가요계 컴백을 알린 가운데,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멤버 JR, 아론, 민현, 렌, 백호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오피셜 포토 버전 1을 공개하며 이전 앨범과는 색다른 무드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컴백 트레일러 영상부터 오피셜 포토까지, 확 달라진 분위기

먼저 공개된 사진 속 JR은 어둠이 자욱한 숲속에 앉아 무언가를 살피고 있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어 아론은 치명적인 옆 선과 피아노 앞에 앉아 고뇌하는 모습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민현은 비행기 안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창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흑백 무드로 시크함을 더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렌은 어둠 속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어딘가에 엎드린 채 눈을 감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백호는 거실에 서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킨다. 



#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의 유기적인 연결성

‘The Nocturne(더 녹턴)’ 컴백 트레일러 영상 속 뉴이스트 멤버들은 다른 장소와 상황에 놓여있지만 서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느낌을 준다. 공개된 각각의 오피셜 포토 버전 1을 연결하면 하나로 합쳐지는 특별함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전언. 

또한 오피셜 포토 버전 1은 정해진 시간이 아닌 각 공개 일자 별로 해당하는 일몰 시간에 공개되는 등 기존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과 차별화를 두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뉴이스트가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채로운 콘텐츠,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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