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송승헌이 건강관리 비법으로 15년 전의 금연을 얘기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승헌이 15년 전 금연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승헌은 제작진이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물어보자 "담배는 거의 15년 전에 끊었다"고 금연을 언급했다.
송승헌은 "태어나서 잘한 일 중에 하나가 담배를 끊은 거다. 확실히 주변 친구들도 보면 피우는 친구와 안 피우는 친구 간에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이 빨리 늙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얼마 전 금연에 도전한 이시언 얘기가 나왔다. 이시언은 담배를 피우는 일이 많이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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