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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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전복 8첩 반상 식사…이영자 "가수로 따지면 BTS급"

기사입력 2020.04.24 21:47 / 기사수정 2020.04.24 22: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완도에서 전복 8첩 반상을 접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메뉴 개발을 이어가는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메뉴 개발을 위해 완도를 찾았고, 전복 8첩 반상을 마주한 후 감격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풍성한 밥상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전복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지 않나"라고 말했고 오윤아와 홍진영 등도 고개를 끄덕였다. 

이영자는 "가수로 따지면 BTS다"라고 감탄했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이경규를 보며 "선배의 쩝쩝 소리가 '영자야'라고 저를 부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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