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국주포차' 오픈한 이국주 "일이 점점 커지네" 웃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본격적인 '국주포차'를 오픈해 눈길을 끈다.

24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자신의 집에 마련한 '포장마차 국주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포차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 포장마차와 흡사한 이곳에는 막걸리를 담는 주전자와 그릇은 물론, 손세정제 등이 함께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국주는 "일이 커졌다. 오마이갓. 천막 ㄴ으로 시작했는데 ㄷ됨"이라며 점점 커진 포차에 당황스러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 손님 오십니다. 나를 이기는 그녀, 어항 기증하신 홍윤화. 어항 안에 전복 멀리서 오십니다. 나의 사랑 대빵님 홍신애 셰프님 짱"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이국주는 "와 일이 점점 커지네. 소확행"이라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집 베란다에 직접 포차 인테리어를 해 눈길을 끌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