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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광희가 '끼리끼리'의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넘은 초대석에서는 '끼리끼리' 흥끼리 5人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가 "'끼리끼리'가 우리끼리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시청률이 살짝 아쉽다"고 운을 뗴자 황광희는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 심사숙고해서 골랐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저희가 하는 시간대가 일요일이다 보니까 마음이 들뜨고 설레는 시간대라 많이 TV를 안 보는 것 같다"며 "한 번 보면 빠질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 1부와 2부의 시청률은 각각 1.2%와 1.3%를 기록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