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키미키(Weki Meki) 멤버 최유정이 자신의 닮은꼴인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최유정은 21일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인스타그램 프사(프로필 사진)이 마조리카인 이유'에 대한 시청자의 질문을 받았다.
마조리카는 일본 애니메이션 '꼬마마법사 레미'에 등장하는 개구리가 되어버린 마녀라는 설정의 캐릭터다.
이에 최유정은 "예전부터 마조리카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캐릭터가) 약간 속눈썹이 있고 입술이 두꺼운데, 입술이 제가 되게 두껍다"며 마조리카와 비슷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크면서 입술이 더 두꺼워진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입술 두꺼운 게 콤플렉스였는데, 입술을 두껍게 하려는 분들도 있는 걸 보면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유정은 23일 현재 프로필 사진을 교체한 상태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최유정 인스타그램 영상, 토에이 애니메이션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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