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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슬이 '편의점 샛별이'에 캐스팅됐다.
23일 소속사 솔앤피플은 윤슬이 6월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소정화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기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윤슬은 극중 주요 배경인 편의점 주변의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소정화 경사 역을 맡았다.
대현(지창욱)과 샛별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청순한 외모와 다른 털털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윤슬은 최근 와이낫 미디어 웹드라마 '가두리횟집' 촬영을 마치고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솔앤피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