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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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리,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MV 눈길...한편의 훈훈한 가족물

기사입력 2020.04.22 18: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고음남친' 우리자리의 두 번째 싱글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자리는 뮤직비디오에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알려진 한미서점의 실제 책방 주인 역을 맡았다. 책을 구입하는 손님들에게 꽃을 무료로 나눠주는 내용을 담아냈다.

자극적인 내용 없이 현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를 그렸다. 한편의 훈훈한 가족물 같은 느낌을 연출하며 따뜻한 느낌을 전한다. 

'무한도전' 명현지 셰프가 카메오로 출연해 지원사격했다. 우리자리 멤버 김창연 군의 실제 어머니도 출연해 열연했다.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더 훈훈해졌고 뮤직비디오에도 따뜻한 느낌이 가미됐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는 다가오는 봄과 함께 우리자리의 색깔로 채웠다. 우리자리가 대중에게 드리는 위로와 힐링의 선물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우리자리의 두 번째 싱글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는 누구나 좋아하는 꽃을 테마로 만든 곡이다. 우리자리는 데뷔와 동시에 팬클럽이 만들어지고,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해 나서는 등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블랙와이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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