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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다.
22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눈뜨자마자 세 남자에게서 편지폭탄 #남자 복 많은 여자 #아톰도 아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더 사랑합니다. 근데.... 너희들 편지가 끝은 아니겠지....? #아직 시간 있다 #빠르게 움직여라 #황 여사 생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정이 엄마에게", "2020년 47번째 생일날 남편 편지"라는 글이 적힌 편지가 담겨 있다. 단란한 그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황혜영은 2011년 전 정치인이자 현 교수인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