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20 21:42 / 기사수정 2010.08.20 21:46
양의지는 20일 사직 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9회 상대 바뀐 투수 김사율로부터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1점 홈런을 뽑아낸 양의지는 5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6호이다.
지난 15일 잠실 SK 전을 시작으로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모두 홈런 아치를 그린 양의지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양의지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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