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이즈원이 다채로운 매력의 화보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21일 42페이지 분량의 아이즈원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즈원은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통해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등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화보에서는 이들의 빛나는 외모가 돋보이는 화보와 앨범 준비와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요즘 즐기고 있는 취미 등에 대한 인터뷰가 담겼다. 장원영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 ‘드림라이크DREAMLIKE’에 대해 “진심을 담아 쓴 가사여서 애정이 간다”고 했다.
또 미야와키 사쿠라는 멤버 조유리가 작곡한 곡 ‘언젠가 우리의 밤도 지나가겠죠’의 선율과 가사가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또 김채원과 혼다 히토미, 최예나, 이채연은 필라테스와 스케이트보드, 일러스트 등 요즘 즐기고 있는 취미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권은비는 작사·작곡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 아이즈원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변함없이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또 거기 계셔주셔서 감사하다”, “이후에도 더 멋진 콘서트와 이벤트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다” 등 팬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데이즈드'와 아이즈원은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동영상 어플 ‘틱톡(TikTok)’을 통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댄스 챌린지 ‘#12Challenge’를 진행했다. 해당 챌린지는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수많은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데이즈드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