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지훈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와 함께 한 서지훈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붉은 색조의 화보 속 서지훈은 훤칠한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지훈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독보적 청량감과 시크함을 자랑하며 소년과 남자 사이의 오묘한 경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짙은 남성미부터 청아한 소년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2016년 ‘시그널’로 데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차분히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서지훈은 ‘핫 라이징 스타’, ‘차세대 남주’로 떠올랐다. 데뷔 3년 만에 ‘계룡선녀전’으로 첫 주연을 맡기도 했다.
현재 ‘어서와’에 출연 중이다. 그간 순수하고 풋풋했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절제된 카리스마가 묻어있는 남자로 전에 없던 새로운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서지훈은 KBS ‘그놈이 그놈이다’ 주연을 확정지었다.
서지훈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