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에세이 출간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첫 에세이가 출간됐어요"라며 책 표지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김성은은 "거의 다 왔어요. 다음주면 여러분 깜짝 놀랄 소식 전해드릴게요"라며 새로운 소식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그의 첫 번째 에세이 '한 뼘만 같이 걸을까요?'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역 배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기록이다. 김성은은 에세이를 통해 대중과 함께 그 시절의 기록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998년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연극,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