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설아수아 #잠옷바람으로 #초등학교온라인개학 #1학년3반4반 #첫수업시작 #입학을축하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아, 수아, 시안은 같은 방에서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며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내복을 입은 채 온라인 수업을 듣는 아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입학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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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