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조정석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물로 녹음했다 #염소 #음메 이번 주 금요일 음원 발매 설마 음원 1위 되는거 아니야?"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성규는 Mnet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에서 신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눈을 감고 감정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현재 1위 조정석 형님 긴장 타세요 #야나두 #1위할수있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는 조정석의 '아로하'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음원 발매 되면 매일 들을 거예요", "음원 1위 가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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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