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끼리끼리’의 장성규가 고공 낙하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고공 낙하에 도전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파견된 원더끼리의 본격적인 우주 탈출 전쟁이 펼쳐진다.
박명수, 장성규, 인피니트 성규는 지구본에서 손을 떼면 실패하게 되는 ‘손 떼지 마’ 미션을 수행하면서 고공 낙하 놀이기구를 발견했다. 고공 낙하에 도전하면 지구 복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세 사람은 서로에게 탈출 기회를 양보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이 고공 낙하를 서로에게 미루는 도중 이미 지구 복귀를 경험한 장성규는 아들을 떠올리며 “내가 뛰어야지!”라고 결심했다. 우주 탈출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고공 낙하 놀이기구에 도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긴장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한 그는 용기를 내 고공 낙하에 도전했다. 아찔한 높이에 눈물이 고였지만 이내 우주를 탈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장성규의 3단 표정 변화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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