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담요 초밀착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19일 한층 가까워진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하원은 서우에게 자신의 진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 시작했다. 8회 말미, 하원은 자신의 배송지에 있는 새 이불의 촉감이 좋다는 서우에게 "푹 자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요"라고 말해 쌍방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해인과 채수빈의 귀여운 투샷이 담겨있다. 담요를 감싼 채 홀로 있던 정해인은 채수빈이 나오자 담요를 활짝 열어 그를 맞이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전파한다 정해인은 따스한 눈빛과 미소로 채수빈을 바라본다. 채수빈은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정해인과 채수빈은 나란히 앉아 창 밖을 바라본다. 작은 담요를 함께 덮고 밀착했다. 이런 두 사람이 그려갈 쌍방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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