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편인 여자"…하승진, 아내 사랑꾼의 달달한 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17일 하승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제나 항상 내편이 되어주는 여자. 지훈이 엄마 지해 엄마가 아닌 그냥 화영이라고 불러줄게! 화영아 밥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철없는부부 #부부스타그램 #장모님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승진과 그의 아내 김화영 씨가 다정하게 셀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하승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