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팝핀현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착한소비프로젝트 우리 함께 동참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아시는 소상공인분들이 운영하시는 어떤곳이든 좋습니다. 다시오겠다는 의미로 10만원 내외 선결제후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한 식당 앞에서 영수증을 들어보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뿌듯한 표정으로 엄지를 치켜 세운 부부의 선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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