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집콕 시그널' 2차 예고편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유의 집콕시그널' (2차 예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라디오DJ로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저도 지금 첫 방송이라서 확실히 정체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이담엔터테인먼트에게 우리 유애나가 나를 너무 보고 싶어할 것 같다"며 "이분들이 갑자기 일을 키워서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샵까지 갔다왔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갑자기 생긴 스케줄이라서 급하게 어제 저녁을 굶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언제 어디서 여러분을 갑자기 찾아갈지 모르는 그런 깜짝 이벤트를 많이 하려 한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환한 미소를 미리 볼 수 있는 예고편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집콕 시그널'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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