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15 23: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명수가 신예은에게 키스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13, 14회에서는 김솔아(신예은 분)가 홍조(김명수)를 향한 마음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솔아는 고양이 홍조가 목줄이 풀린 채 사라진 것을 알고 이재선(서지훈)과 함께 찾아다녔다.
김솔아와 이재선은 동네에서 길고양이들을 돌봐준다는 남자를 수소문하던 중 그 남자와 마주쳤다. 그 남자는 두 사람을 피해 도망치며 집으로 들어갔다. 홍조가 그 집에 갇혀 있었다.
김솔아는 홍조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남자의 집을 알아냈다. 홍조는 김솔아가 근처까지 왔기 때문인지 다시 사람으로 변해 그 남자 앞에 나섰다. 홍조는 그 남자를 상대하다가 부상을 당했다.
김솔아와 이재선은 다친 고양이 홍조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홍조는 탈수증세까지 있어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홍조는 사람으로 바뀌어 동물병원에서 탈출, 김솔아에게 달려가 어머니 기일 날 약속을 못 지킨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홍조의 뒤처리는 이재선이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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