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예나, '위즈원' 위해 노래 열창…'목소리에 반한다'

그룹 아이즈원 예나가 팬들을 위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전했다.

지난 14일 예나는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보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 위즈원한테 들려드리고 싶어서 불러봤어요...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나는 크러쉬의 '둘만의 세상으로 가'를 열창했다. 부드러운 음색이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특히 깨끗하게 올라가는 고음이 돋보였다. 청아한 예나의 목소리에 집중됐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캡모자에 후드티를 입은 예나의 모습이 담겼다.

예나는 마이크를 들고 '심쿵' 미소를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예나를 본 팬들은 "음색이 너무 좋아요", "목소리에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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