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펭수가 부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유재석과 비비를 지목했다.
14일 '자이언트 펭TV'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도티 선배님 #부케 챌린지 펭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꽃에는 힘이 있다 #유재석 #비비 선배님도 함께해요"라는 글과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펭수는 화관을 쓰고 꽃다발을 들고 있다. 그는 "여러분 친구한테 꽃을 한 번 선물해보세요"라며 "꽃을 받은 친구는 너무 기뻐서 '어? 너무 행복한데 니도 선물해야겠다'고 또 꽃을 선물하겠죠? 또 받은 친구도 '너무 행복하다. 이거 나도 꽃 선물해야겠다'고 또 선물하겠죠? 그럼 온 세상이 정말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으로 부케 챌린지 참여할 분으로 유재석 선배님과 비비 선배님입니다"이라며 "함께 해주실 거죠 선배님?"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펭수는 EBS '자이언트 펭TV' 인기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212만 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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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