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찬이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지찬이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캐스팅돼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기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지찬은 극 중 최대현이 편의점을 운영하기 전 다니던 직장의 입사 동기 강성태 역을 맡았다. 강성태는 최대현과 변함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소소한 도움을 주는 인물로 시선을 사로잡는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한다.
앞서 지찬은 ‘태양의 계절’, ‘미스터 기간제’, ‘열혈사제’ 등에 출연했다.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편의점 샛별이’는 6월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WS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