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14 09:0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이 MCND를 극찬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제프 벤자민은 미국 빌보드를 통해 MCND를 소개, MCND의 신곡 ‘떠(Spring)’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단독 선공개했다.
이날 제프 벤자민은 MCND를 인상적인 보이그룹이라고 설명, 신곡 ‘떠’를 소개하며 MCND를 향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기사에서 리더 캐슬제이(Castle J)는 “’떠’ 작사에 참여했다”라며 “팬들과 함께 하늘로 높게 떠오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봄 시즌에 잘 어울리는 노래니, 이번 봄에 MCND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라고 활동 포부를 전했다.
또한 MCND 멤버들은 ‘떠’ 퍼포먼스를 소개, 각자가 생각하는 포인트 댄스를 설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라고 덧붙였다.
컴백과 동시에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MCND는 지난 2월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 데뷔곡 ‘ICE AGE’로 탈 신인급 실력을 선보이며 ‘괴물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지난 9일 신곡 ‘떠’를 발매하고 초고속 컴백한 MCND는 컴백과 함께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SNS 실시간 트렌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MCND의 신곡 ‘떠’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에 조회 수 430만을 돌파하며 MCND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가운데 글로벌 팬들은 물론 해외 매체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MCND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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