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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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고세원vs강성민 갈등 점화 "가 보자, 누가 죽는지"

기사입력 2020.04.13 19:56 / 기사수정 2020.04.13 19:5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고세원과 강성민 사이의 갈등이 증폭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서 한서주(김혜지)가 "최준혁(강성민)이 강태인(고세원)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명희(김나운)는 "강태인이 한 걸로 만들 테니까 넌 모른 척해라"라고 대답했다.

최준혁은 강태인에게 "차은동(박하나) 끼우고 뭐 하는 거냐"고 따졌다. 강태인은 "어디 해 보자. 넌 니 할 일 해라. 난 내 할 일 할 테니까"라고 말했고, 최준혁은 "그래, 가 보자. 누가 죽는지"라고 선언했다.

이어 강태인은 최준혁에게 "니가 심은 수행 비서, 정리했다. 그 후임, 차은동 씨다. 앞으로 내 사무실에 함부로 드나들지 마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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