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GOT7(갓세븐)이 새 앨범 'DYE'(다이) 유닛 티저에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DYE'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으로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릴레이 공개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12일 0시에는 유닛 티저 4장을 오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B-마크-영재와 잭슨-진영-뱀뱀-유겸으로 구성한 유닛에서 멤버들은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의상을 소화하고, 깊은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 부드러운 선을 강조한 앤티크 스타일링으로 왕자님 같은 근사한 매력을 자랑했다.
GOT7은 "이번 'DYE'는 2020년에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처음 시도해 본 것도 있고,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팬들이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컴백에 기대를 당부했다.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GOT7의 몽환적인 비주얼과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달에 맹세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메시지에서 출발해 변하지 않을 무한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한편 새 음반 'DYE'와 신곡 'NOT BY THE MOON'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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